home
home
 
 
home > 답변
 성경의 빛 비춤으로 드러나고 반박된 거짓 비방들  
 

우리는 최근 양태론, 범신론, “우주적 그리스도(cosmic Christ)”와 동방 신비 실행 등 다양한 이단적인 오류를 갖고 있다는 비방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비기독교적 이단”이라는 비방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방들에 대한 우리의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양태론은 2 세기와 3 세기에 몇 차례의 변화를 거쳐 사벨리우스(Sabellius)에 이르러 가장 분명한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벨리우스는 하나님이 아버지인 동시에 아들임을 부인했고 아들의 계시는 승천과 함께 끝났다고 가르칩니다. 양태론은 아버지, 아들, 그 영의 영원성을 부인합니다.
  2. 하지만 우리가 믿는 성경은 마태복음 3장 16, 17절에서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고 하셨고 요한복음 14장 16, 17절에서는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말씀은 분명히 아버지와 아들과 영이 동시에 존재함을 분명하게 계시합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영의 공존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말하는 고린도후서 13장 13절에서도 분명히 계시되어 있습니다.

  3. 범신론적인 철학은 하나님을 자연과 동일시하고 자연을 경배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시10:19)라고 했고 우리가 또한 그것을 믿습니다. 또한 로마서 9장 5절은 “...그리스도가...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자연과 하나가 아닙니다. 그분은 모든 자연 “위에” 계십니다. 주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그분은 “내가 생명의 떡이니...”(요6:35), “나는 세상의 빛이니..”(요8:12), “내가 문이니...”(요10:9)라고 자신에 대해 명확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또한 “어린 양”(요1:29)으로 언급되었습니다. 마음이 심히 어리석고 잘못된 이들만이 전능한 창조자 그리스도를 물질적이고 유형의 요소인 떡과 빛과 문과 어린 양 등과 동등하게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은 단지 실제의 모형과 그림에 불과합니다. 그리스도는 참 떡이고 참 빛이며 참 문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긍정적인 것들의 실제입니다. 우리는 산 인격이시고 산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분을 경배합니다. 더욱이 성경은 오직 유일하신 한 하나님만 존재한다고 계시합니다(고전 8:4). 이사야 45장 5절은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의 삼일 하나님이십니다(마28:19).


  4. 우리는 “우주적 그리스도(cosmic Christ)"를 믿는다는 사악한 비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방은 매우 간교하게 우리에 대한 오해를 불어넣어 우리에게 심각한 손상을 입히고 있습니다. “우주적(cosmic)”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와 그 용례로 볼 때 우리가 이해하는 바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주 안에 편만한 천상의 비밀스럽고 비인간적인 영향력(influence)과 동일시한다고 오해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분을 어떤 영향력이나 능력이나 힘으로서가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 육신으로 행하셨고 지금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로서 알고 사랑하고 경배합니다.


  5. 우리를 중상하는 자들은 우리가 불경 암송(Sanskrit Chanting)과 유사한 “동방 신비 실행”에 빠졌다고 비방합니다. 우리는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지 않는 것은 어느 것도 하지 않는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주님이 우리 안에서 하시는 일을 간증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실행으로 인해 우리를 반대하는 이들로부터 혹독하고 중상적인 정죄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성경에서 얼마나 많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언급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디모데는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딤후 2:22)는 권면을 받았습니다. 사울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갖고 있었습니다(행 9:14). 우리는 주의 이름이나 다른 구절들을 헛되게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을 가르치거나 실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깨끗한 마음”으로 신실하고 솔직하게 우리의 존재 깊은 곳으로부터 그분을 부르고 개인적으로 접촉합니다. 우리는 그분이 참으로 “저를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부요하심”을 알게 됩니다 (롬10:12).


  6. 마지막으로 우리는 “비기독교적 이단”이라는 부당한 중상 모략을 받고있습니다. 비기독교인은 우리가 믿는 것처럼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고 그분이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의 삼일 하나님이며 하나님이 주 예수님의 인격 안에서 육체로 성육신하셨다는 것과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죽으셨다는 것, 삼일 째에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우편으로 승천하셨고 또한 우리의 생명으로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며 그분의 소유를 되찾으시려 돌아오실 것이라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이것은 성도들에게 영 단번에 주어진 믿음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위한 선한 싸움을 싸울 것입니다. 이러한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면 과연 누가 그리스도인이겠습니까! 우리는 그리스도의 인격과 구속의 역사를 참되게 믿는 모든 사람들이 피로 씻음 받고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인 참 그리스도인들이라는 것을 압니다.

이로써 우리는 위의 모든 비방들에 대해 반론하는 바이며, 독자들이 순수한 양심과 성경의 빛 안에서 정직하게 이 사건의 진위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Living Stream Ministry